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원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에서도 계산의 편의성 등을 위해 구미권 선진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2 단위 화폐를 도입[* 2단위 화폐 제도는 [[이승만 정부]] 시절에는 했었다. 대한민국 원 아래에 '대한민국 전'이 있었는데 [[박정희 정부]] 이후부터 계속 원화 가치가 낮아져 '전'이라는 보조단위는 사라졌다.]하자는 논의가 있기도 했지만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북아시아]]에서만 해도 너무 급하게 도입했다가 실패한 사례가 둘씩이나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일본에서 [[2000엔권 지폐]]가 발행되었을 때 터졌던 문제가 재현될 수 있다. 대만도 2단위 화폐[* 20달러 동전과 200, 2000달러 지폐를 도입하였다.]를 애써 만들었으나 시중에 원활하게 유통되지 않고 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그나마 몽골, 북한, 홍콩에서 2단위 화폐가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마카오와 중국은 각각 20파타카와 20위안권 지폐만 실생활에 정착했고 나머지는 사장되었다. [[이천원권 지폐]]는 평창올림픽 기념으로 나온거라 통용되지는 않는다. 한국 역사상 2단위 지폐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다.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시기에 2단위 화폐가 통용된 적이 있었으며 미국 달러화의 쿼터(25센트)와 비슷한 두돈 오푼(2錢5分) 백동화도 통용된 적 있다. * 유통용 [[기념 화폐]][* 흔히 알고있는 기념 화폐와는 달리 시중에서 널리 쓰일 목적으로 만드는 이벤트성 화폐이다. 예를 들어 2018년에 [[백원화|백원 주화]]와 동일한 재질과 크기의 소전에 [[세종대왕]]을 새겨 즉위 600주년 백원짜리 기념주화를 만드는 것이다. 일반 백원 주화와 디자인 빼고 동일한 스펙이라 시중에서 사용해도 상관없다. 기계에 투입해도 똑같이 백원으로 인식할 것이다. 외국에서는 유럽 연합의 2유로나 미국의 25센트(쿼터) 주화로 만든 통용 기념 화폐가 유명하다.]를 단 한차례도 만든 적이 없다. 심지어 동북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발행 경험이 없다. 2단위 화폐는 논의라도 했었으나, 통용 기념 화폐는 논의조차 없었다. * 한 해 5억 장 정도의 화폐가 손상 등의 이유로 폐기되고 이로 인한 교체비용이 매해 500억 이상 든다. *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나라임에도 발권은행명을 영어로도 표기한 화폐이다. 이는 영어가 공용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국 화폐에 영어를 표기한 국가 중 하나인데, 동북아 국가 중에선 2024년까지는 유일하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국가는 아니다. 사우디나 카타르의 리얄도 뒷면엔 영어로 적어놨다.] 예를 들면 한국은 "Bank of Korea"라고 [[영어]]로 표기했지만, 일본은 "Nippon Ginko", 중국은 "Zhongguo Renmin Yinhang" 등 모두 현지어의 로마자 표기이다. 같은 방식으로 한국은행을 표기하면 "Hangugeunhaeng"[* Hanguk eunhaeng이 아니다. 한국은행은 『표준 국어 대사전』에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기 때문. 물론 한국은행이 Hanguk Eunhaeng으로 정해버릴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된다면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 표기에선 빗나가게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이런 사항은 [[국립국어원]]에 자문을 한다.]~~핸구그냉~~이 되어야 한다. 한국에서 영어가 공식적으로 [[외국어]]의 지위에 있음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라 여길 수 있으나, 사실 구한국 시절부터 뒷면에는 The Bank of Korea를 적어왔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보면 특이한 것은 아니다. 특기할 만한 점은 구한국은행권 뒷면에 영어로 00엔 상당의 금이나 일본은행권으로 교환을 보증함이라 적혀 있는데 여기서 일본은행은 The Bank of Japan이 아닌 Nippon Ginko라 적혀 있다. 같이 적혀 있는 The Bank of Korea를 생각하면 꽤나 묘한 부분. 한편 식민지화 이후에는 구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바뀜에 따라 지폐 표기 역시 The Bank of Chosen으로 바뀌게 된다. 朝鮮의 일본식 발음인 Chosen을 적었다. 한편, 2024년 유통을 계획 중인 새 엔화 지폐의 전면을 보면 조그맣게 Bank of Japan을 적어놨다.[[https://youtu.be/3JQb22AVjK4|#]] 이미 인쇄 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도안이 변경될 가능성은 없으며, 이로서 동북아 국가 중에서 영어가 공용어가 아님에도 영어로 은행명을 표기한 국가가 하나 늘게 된다. 다만 뒷면엔 여전히 Nippon Ginko가 적힌다. * 4차까지는 뒷면의 영문 표기가 THE BANK OF KOREA였지만 5차부터는 BANK OF KOREA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영문 표기가 틀렸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사실 중앙은행을 지칭할 때 관례적으로 the를 빼는 경우가 많다. [[일본은행|Bank of Japan]]이나 [[뱅크 오브 잉글랜드|Bank of England]]가 대표적인 예이다. 그 밖에 인도, 뉴질랜드, 이스라엘도 the를 뺀다. [[https://www.ytn.co.kr/_ln/0103_200601060653329869|출처]] * [[위조지폐]] 방지 홀로그램과 띠의 위치, 지폐의 왼쪽에 존재하는 공백의 면적 등이 각 권종개체마다 살짝 다르다. 고액권으로 갈수록 이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1천원권은 5장당 2장, 5만원권은 20장당 2장 정도 완벽하게 동일한 지폐가 나온다. 이렇게 발행되는 이유는, 홀로그램 및 은선(隱線)의 위치가 다른 경유는 고의로 그러는 것으로, 무언가를 덧씌우고 삽입한 이상 두께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발(100매)이나 관봉(1000매)으로 묶음 포장시 부풀어오르면서 끝이 휘거나 손상되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쌓아올리기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공백의 위치(면적)가 달라지는 것은 단순한 인쇄 및 절단 기술력 부족인 것이 대부분이나, 똑같은 모양으로 복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고의책이기도 하며, 한국은행 현행권의 경우는 후자에 가깝다. * 한국 이외에 한국인이 유독 많이 찾는 몇몇 관광지에서 통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중국 [[장가계]]가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대한민국 원 문서를 보면 문서 상단에 [[일본]], [[짐바브웨]], [[미얀마]]가 비공식 사용국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지웠다. * 대한민국에서 [[북한 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제 3국을 통해 들여왔다면 불법이 아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760499|관련 판례도 있다.]] 물론 화폐로서 통용되는 것이 아니며 수집품 이외의 가치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 [[손 소독제]]로 인해 크기가 변해 [[위조지폐]]로 오인할 수도 있다.[[https://youtu.be/svIVI8CNzE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